크리스천은 주님을 만날 때까지 점점 더 거룩을 이루어야 하고 그건 죄에서 점점 더 멀어지는 것이다! 성령님을 따라 살 때 죄에서 떠나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다.
교회에 경건의 모양만 있고 거룩의 능력이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날마다 서로의 발을 씻어주는(죄를 다루는) 공동체가 없기 때문이다. 공동체가 있지만 세상에 흠뻑 젖어 거룩을 이루지도 원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시기 전에 먼저 자녀 삼으신다. 그리고 자녀에게 거룩한 삶을 요구하시며 친히 우리의 마음과 삶을 정복하시는 대대적 공사를 시작하신다. 삶에서 이런 하나님의 다루심을 경험하지 못하면서 사역하는 영적 리더는 위험하다!
함께 사역하는 자들이 한마음이 되지 못할 때 사역 일부분에서부터 서서히 본질을 떠나기 시작하고, 이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다시 본질로 돌이키지 못한다면 머지않아 사역 전체가 비본질의 "넓은 길"로 쏜살같이 달려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