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기도: 거룩함과 선교 & 영생-아버지와 아들과 양자의 하나됨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간구하신 예수님의 기도문이다. 죽음을 앞두시고 마지막으로 기도 하신 것이기에 내용이 얼마나 중요하겠는가? 예수님께서 땅에 오셔서 전하기 원하셨던 진리와 이루기를 원하셨던 것들이 모두 담겨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기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신 제자들이 세상에서 환난과 죽임을 당할 것을 미리 말씀해 주셨다. 그럼에도 두려워하지 말고 평안하고 담대하라고 하셨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보내주실 보혜사 성령님이 오셔서 제자들과 함께하실 것이고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이라고 알려주셨다. 그리고 이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실 시간이 되어 하나님 아버지께 마지막 기도를 드리신다.

 

예수께서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소서 (1)

 

요한복음에는 예수님께서 표적을 행하시기 전에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시며 기도하시는 장면들이 나온다. 하나님께서 하늘 너머 영적 세계에 계시기 때문에 하늘을 바라보시는 것이기도 하겠지만하늘을 우러러라는 표현처럼 하나님을 향한 깊은 공경과 높여드리는 마음의 표현이기도 하다. 또한 완전한 순종의 자세를 보여주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스스로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시고 예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시는 것임을 나타낸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가 되었음을 보시고 일을 친히 이루실 하나님께 간구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죄를 대신 지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구원을 이루시는 일로 자신이 받게 영광에 대해서 아신다.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계획하신 구원이 예수님의 순종으로 이루어질 놀라운 영광이 나타나게 것이다. 하지만 영광 역시 자신이 이루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임을 아신다. 예수님은 자기가 얻으실 영광으로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마음으로 자신을 영화롭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리신다. 예수님은 자신 역시 하나님과 동등한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의 아들로 땅에 오셨기에 예수님을 땅에 보내신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아들의 삶을 세상에 보여주신다.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든 제자에게 같은 순종의 삶을 살게 하시려고 본이 되어 주신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2)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얻으실 영광에 대해 말씀하신다. 아직 십자가를 지시지 않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미 받으신 것으로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죽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주셨다. 만민을 다스릴 있는 권세를 예수님께 주신 이유는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하신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영생을 얻을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요한복음 앞부분에서 보았듯이 하나님께서 미리 아심을 통해 택하신 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보내시고 보냄 받은 자들만이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십자가에 죽고 부활에 연합하여 영생을 얻어 거듭나는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미리 아심에 대해 정확히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보내시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명도 빠짐없이 모두 구원하셔서 영생을 얻게 하겠다고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부터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셨는데 그것은 사탄을 심판하시고 사탄의 모든 일을 멸하심으로 사탄에게 종노릇하던 세상을 사탄의 권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 아래로 옮기셨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탄이 노릇 하던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가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것이다. 죄로 죽고 사람이 되어 사탄이 노릇 하는 세상에서 육체의 남은 시간을 채우며 영원한 형벌을 향해 살아가던 자들이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얻으시고 세상을 통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에서 자유함을 얻고 사탄의 권세와 영원한 형벌인 사망에서 벗어나 영생을 얻을 있게 것이다.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3)

 

구원받는 것은 영생을 얻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영생을 죽지 않고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알되 유일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계시며 천지를 창조하시고 나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당신의 뜻대로 세상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며 나를 구원하셔서 양자 삼아주신 나의 아바 아버지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실제로 아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성육신하신 완전하신 사람과 온전하신 하나님이심을 아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죗값을 치러주심으로 나를 죄에서 자유케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 가운데 거듭나게 하셔서 나의 옛사람은 죽고 그리스도와 연합한 새사람이 것을 실제로 경험함으로 아는 것이다. 유일하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믿는 안에서 역사하는 복음의 능력으로 내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완벽한 사랑의 관계 안에서 교제하며 서로를 아는 것을 의미한다. 완벽한 하나님의 사랑의 공동체 안에서 하나되어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이 영생인 것이다. 물론 세상에 동안은 영생을 조금씩 경험하며 누릴 있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완전한 영생을 누리게 것이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알아 영생을 얻었는지 어떻게 있을까? 거듭난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인치시고 증언하심으로 있다. 이것은 각자의 내적 증거이다. 그리고 내적 증거를 가진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함께 거룩함을 이루며 성령의 열매가 그의 성품과 관계 가운데 나타남을 통해, 또한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을 제자 삼아 구원으로 인도하는 삶을 사는 것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영생을 얻은 자임이 외적으로 증명된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4-5)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께서 세상에 이루시고 싶은 뜻을 순종으로 이루셨고, 하나님의 뜻이 세상에 이루어지므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셨다. 자신들이 죄로 죽었는지도 모르는 세상에 오셔서 죄를 드러내셨고,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셨고, 하나님 나라와 진리를 가르치셨다. 그리고 모든 고난과 맞음과 수치와 모욕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망에서 부활하셔서 구원을 이루셨다. 예수님은 모든 일을 이루시고도 모든 크레딧과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리시고 자신을 절대로 드러내지 않으신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 오셔서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되는 사망을 경험하신 것이 어떤 것인지 가히 상상할 수조차 없다. 예수님은 일을 감당하시기 바로 앞서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시며 창세전에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광으로 자기를 다시 영화롭게 해달라고 기도하신다. 말씀을 통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도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가 되어 완벽한(거룩한) 사랑의 공동체로 영생을 사셨음을 있다. 그리고 영생 안에서 얼마나 크고 놀라운 영화를 누리셨는지 있다. 예수님께서 다시 그때와 같이 영화롭게 되실 것을 보시고 십자가의 고난을 감당하실 있을 만큼의 놀라운 영광이었음이 분명하다.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아버지로부터 것인 알았나이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6-8)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사시는 동안 예수님께 나왔던 제자들은 하나님께 속해있던 사람들인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보내주셨다고 하신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자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셨다.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셨다는 뜻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셨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제자들에게 자신이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시며 하나님으로부터 것임을 알려주심으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고 하나님을 알게 하셨다. 또한 하나님께 받으신 말씀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심으로 제자들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게 하셨다. 하나님을 지식으로만 알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것이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대로만 일하시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시는 온전히 순종하시는 예수님을 경험하는 관계 가운데 하나님을 알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전하시고 가르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 있는 모든 것들과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알며 또한 예수님도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신 것을 안다고 하신다. 그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라는 것을, 말씀을 통해 깨닫고 안다는 뜻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것도 제자들이 믿었다고 하신다. 예수님께서 성경에 기록된 언약대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보내신 메시아이심을 믿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세상을 구원하실 구세주이심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진리를 전하고 가르침을 통해 저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로서 세상을 구원하신 것을 믿고 구원받았음을 하나님께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기도를 할실 때까지도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확실히 이해하지 못했고 거듭나지 못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이 모든 말씀을 깨닫게 되고 믿어 거듭날 것을 이미 아시기에 이루신 것으로 말씀하시는 것이다.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것은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9-10)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간구하심은 세상을 위한 간구가 아니라 구원받은 제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신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보내셨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되고 그리스도가 저들 안에 거하게 되어 예수님에게 속한 자들이 되었고, 예수님께서 하나님 안에 거하시고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거하심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는 저들 또한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되었다. 아버지의 것이 예수님의 것이 되었고, 예수님의 것이 아버지의 것이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어 구원받아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다. 그로 인해 예수님도 영광을 받으셨다.

 

나는 세상에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11-13)

 

예수님께서 그동안 함께 했던 사랑하는 제자들을 떠나 승천하실 것이기에 하나님께 저들을 맡기시며 간구하신다. 예수님은 거룩하신 아버지를 부르시며 제자들을 보전하시기를, 그래서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 되심 같이 제자들도 세상에서 이루는 공동체로 뿐만이 아니라 영안에서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간구하신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 동안 하나님의 이름으로 제자들을 보전하고 지키셨고 그래서 구원받아야 자들이 구원받았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루셨다고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뜻하시고 계획하시는 것을 친히 이루시는 분이시고 예수님은 하나님께 순종만 했음을 겸손히 말씀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우고 가르치고 구원하신 것도 모두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신 일이기에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도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친히 일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저들 가운데 이루실 것을 아시면서 제자들을 하나님께 의탁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구원받은 자들이 세상에서 거룩함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아신다. 거룩해지지 않고는 하나 없기 때문이다. 제자들이 땅에서 성화를 이루며 죄에서 떠나 거룩해질수록 하나 됨을 이루어갈 있기에 예수님은 제자들이 거룩해지도록 간구하신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에 친히 구원받은 자들을 거룩하게 하실 것과 하나님 이름의 능력으로 저들을 보존하시고 하나가 되도록 일하실 것을 아시며 구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보내주신 제자들을 예수님께서 구원하셨지만, 그중에 구원받지 못한 가룟 유다에 대해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가룟 유다에게 끝까지 사랑을 베푸셨지만, 그는 성경에 이미 예언된 대로 예수님을 배신하고 팔아넘기는 멸망의 자식으로 죽게 것인데 이는 하나님의 미리 아심 가운데 예정된 일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한 일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것을 말씀하시며 그로 인해 제자들이 자신의 기쁨을 충만히 가지게 것이라고 하신다. 예수님의 승천하심은 이루었다라는 뜻이다. 제자들과 세상이 구원받을 있도록 예수님께서 하셔야 일을 완벽하게 끝내셨기에 승천하실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 순종하셔서 고난을 감당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고 자신도 영광을 받으실 것인데 이것이 예수님의 기쁨이다. 예수님은 기쁨을 제자들도 갖게 된다고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시고 승천하심으로 제자들이 구원받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들도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예수님의 영광에 참여할 있게 되기 때문에 또한 예수님의 기쁨으로 충만해질 있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4-15)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제자들은 이제 세상에 속한 자들이 아니라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들이 되었다. 생명을 가진 자로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으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사는 자들이 되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세상으로부터 미움받으셨던 것처럼 똑같이 세상으로부터 미움받는 자들이 것이다. 제자들이 세상에서 미움받으며 살게 것을 아시지만 예수님은 하나님께 저들을 데리고 가시도록 구하지 않으신다. 다만 구원받아 삶을 살아갈 저들을 하나님께서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간구하신다. 악은 사탄을 말한다. 거짓의 아비 사탄이 이미 심판받고 모든 권세를 잃었음에도 거짓말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속이며 공격한다. 말씀을 통해 가지를 있는데 먼저는 구원받은 자들은 세상에 살면서 악에 빠질 있는 위험에 노출된다는 것이다. 마치 지뢰밭을 통과하는 것처럼 세상에서의 삶을 동안 끊임없이 사탄의 공격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을 가르치시면서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고 기도할 것을 미리 당부하시기도 했다. 번째로 있는 것은 세상에서 악의 공격을 받으며 살게 되지만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자들로 악에 빠지지 않게 친히 보전하신다는 기쁨과 안도의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구하신 기도이기에 하나님께서 당연히 응답하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일하심을 통해 지금도 구원받고 세상에 살고 있는 자들이 악에 빠지지 않도록 친히 보존하고 계심을 있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16-19)

 

16-19절의 기도를 통해 거듭난 자들이 세상에 살면서 이루어야 것이 있음을 있다. 제자들이 거듭나서 예수님과 같이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 영적 세계에 속한 자들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세상에 살면서 이루어야 것들이 있다. 번째는 거룩함을 이루는 것이다. 죄로 더럽혀진 혼이 깨끗해지며 하나님께서 거룩하심 같이 거룩해지는 혼의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 예수님은 진리인 아버지의 말씀을 통해 거룩하게 있다고 하신다. 거듭난 자들이 세상에서 육신의 남은 때를 살면서 거룩함을 이루는 역시 이미 받은 구원의 부분이기에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고 레위기 20 8절의 “~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친히 이루시는 일이다. 19절에 예수님께서는 거듭난 제자들이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기위해 자신을 거룩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이는 예수님께서 거룩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성육신하셔서 제자들과 똑같은 사람으로서 온전한 거룩함을 이루셔서 사람들로도 거룩함을 이룰 있도록 하신다는 뜻이다.

번째로 이루어야 것은 선교(영혼 구원)이다. 18절에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예수님도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마태복음 28 18-20절의 지상 대명령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거듭난 자로서 세상에서 이루어야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아 세례를 주고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다. 전도와 선교,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세상의 빛으로 오셔서 어둠을 밝히신 것같이 거듭난 자들을 세상의 빛으로 보내시며 어둠을 밝히라고 명하신 사명을 이루어야 한다. (마태복음 5 14) 영혼 구원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많은 사람이 구원받는 것을 천국 가는 것으로만 잘못 알고 구원받은 후에는 이상 것이 없다고 오해하지만, 빌립보서 2 12절의 “~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라고 말씀하심 같이 구원받았기 때문에 세상에서 각자의 남은 시간을 사는 동안 거룩해지는 혼의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 또한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대로 예수님께 보내심을 받은 자들로서 지상 대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진실로 구원받고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은 예수님을 닮아가며 거룩함을 이루는 내면() 변화가 삶의 열매로 반드시 나타나고 잃은 영혼을 구원하는 선교하는 삶을 반드시 살게 된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루고 계시고 반드시 이루시기 때문이다. 이것이 또한 자신이 구원받았는지 점검할 있는 증거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나를 사랑하심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20-23)

 

17장의 예수님의 기도는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치셨던 제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제자들로부터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자들과 후로부터 오늘까지 복음을 듣고 믿어 구원받은 자들은 물론이고 앞으로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목도하게 구원받을 자들 모두를 위한 기도이다. (20) 말씀이 믿는 모든 각자에게 감동과 기쁨과 힘이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나를위해 직접 기도해 주셨다 뜻이기 때문이고 예수님께서 기도하셨기에 하나님께서 당연히 응답해 주셨을 것이고 나에게 이미 이루어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일인가!

예수님께서 거듭난 자들을 위해 하신 기도는 하나 이다. 이것은 구원이 무엇인지에 대한 구체적 답이기도 하다. 구원받는다는 , 영생을 얻는다는 것은 죄로 죽었던 피조물이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연합하여 죄에 대하여 죽고 부활에 연합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양자가 되어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 공동체 안에 들어가서 함께 하나가 된다는 뜻이다.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 구원을 단순히 사함을 얻어 천국에 간다는 것으로 설명하는 것이 얼마나 부족하고 무지한 것인지 있다.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과 하나 되는 말도 되는 일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은 하나님과 하나이시면서 성육신하셔서 사람들로 자신과 연합되어 자신과 하나가 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가능해진 것이다. 거듭난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거듭난 자들 안에 거하며 예수님께서 하나님 안에 거하시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심으로 거듭난 자들도 양자가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거할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분이시니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라는 디모데전서 2 5절의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유일하신 영원한 중보자가 되어주셨기 때문에 가능해진 것이다.

23절에서하나 대해 배울 있다. 구원받아 얻을 있는 영생은 단순히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영생은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 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 됨은 완벽한 거룩함과 사랑으로 연합된 공동체이다. 세상과 사람으로서는 이룰 수도, 경험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는, 완벽할 수도 없고, 사랑이 많아질 수도 없고, 기쁠 수도 없고, 만족이 있을 수도 없는 최고 극치의 거룩함과 사랑으로 이루어졌기에 자연스럽게 영광이 뿜어져 나오는 그런 최고의 완벽한 아름다운 공동체이다. 이런 공동체 안에 죄로 죽었던 자들을 양자로 받아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사랑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이루신 구원의 역사인 것이다!!!

세상은 머리 되신 그리스도 예수의 몸인 교회 거룩함과 사랑으로 하나 공동체 통해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보내신 그리스도 예수를 있다. 세상이 교회가 하나 되어 사랑하며 거룩함을 이루어가는 것을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 경험할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들도 공동체 안에 들어오기를, 구원받기를 원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거듭난 자들을 세상에 보내셨다. 그리고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선교를 위한 예수님의 기도 제목은 거듭난 자들이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 되는 것이다. 지금 교회들은 선교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사람의 아이디어로 조직을 세우고 시스템을 만들고 수많은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예수님은 선교를 위한, 탁월하고 화려한 사역들이 생겨나기를 기도하지 않으셨다. 도리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거룩함을 이루고 사랑하며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하나 되기를 기도하셨다. 세상 어디에서든지 거듭난 자들이 모여 그리스도의 몸이 교회로 세워지고 하나 되어 서로 사랑하며 거룩함을 이룰 선교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 배울 있다. 교회의 하나 됨이 선교의 원동력이고 올바른 방향이고 힘이고 능력이기 때문이다. 거듭난 자들이 교회 안에서 온전해질 그들을 통해 성령님께서 친히 선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며 세상을 구원하실 있게 되기 때문이다.

22절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영광을 거듭난 자들에게, 교회에게 주셨다고 하신다. 영광을 통해 교회가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 되신 것같이 하나가 된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주셨고, 예수님께서 거듭난 자들 교회에 주신 영광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구원을 이루시고 얻으신 모든 것들이다. 교회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와 능력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할 있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갈 있게 되었다. 아가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할 있게 되었다. 전신 갑주를 입고 예수님께서 이미 승리하신 영적 전쟁을 싸워 이길 있게 되었다. 하늘의 신령한 은사들을 선물로 받아 교회를 온전하게 세울 있게 되었다. 거듭난 자들 안에 오셔서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따라 살며 진리의 말씀으로 죄에서 떠난 삶을 있게 되었다. 이것들뿐만이 아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얻으신 영광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수도 없다. 영광을 주셨기에, 교회가 이미 받았기에 교회는 사람의 열심과 노력으로 이룰 없는 거룩함과 사랑으로 온전해지는 하나 됨을 이룰 있는 것이다. 진실로 예수님의 몸인 교회가 맞다면 자연적으로 하나 됨을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미 예수님의 기도에 응답하셨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 21절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과 그것에 더해 23절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사랑하심같이 모든 거듭난 자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세상으로 믿게 하고 알게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거듭난 자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 하나 되는 것을 세상이 세상이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메시아이심을 믿을 있게 되고 예수님을 사랑하심같이 거듭난 자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거듭난 예수님의 제자들이 말로 전도하는 것에서 나아가 예수님의 몸으로 세워진 교회공동체가 세워짐을 통해 세상에 메시아와 하나님의 사랑이 전파될 것을 기도하시는 것이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의로운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알았사옵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24-26)

 

24절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고 요한계시록 20장에 기록된 보좌 심판이 끝난 구원받은 자들이 완전함을 입고 예수님이 계시는 (천국, 예루살렘 )에서 영생을 살게 때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그곳에 오게 거듭난 자들로 창세전부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사랑하셔서 주신 영광을 보게 달라고 간구하신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보내주신 자들은 모두 구원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들이 것을 확인시켜 주시는 말씀이다. 그리고 25절에 예수님께서 그것에 대한 근거를 말씀해 주신다. 완전한 구원이 성취되고 죄로 죽었던 사람들이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그리스도 예수와 양자로 하나 되어 영생을 누릴 있게 것은 먼저 하나님의 의로우심 때문이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께서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세상에 아들로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죗값을 치르시고 영생을 주셨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보내주신 자들이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메시아이심을 알고 믿었기 때문이다. 거듭난 자들이 그것을 믿은 역시 스스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알게 하셨기 때문임을 말씀하신다. 사람이 구원받아 영생을 살게 되는 것은 사람으로서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퍼센트 의로우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의 열매와 성령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땅에 오셔서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자들을 제자로 삼으시고 그들로 하나님의 이름과 복음을 알게 하셨고 이제 승천하실 때가 되셨지만 승천하신 후에도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려고 예정하신 모든 자들에게 친히 하나님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성령님을 보내주시고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이 땅끝까지 전파될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원은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양자 거듭난 자들이 완벽한 사랑의 공동체로 하나 되는 영생을 누리는 것이다.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것이다.